일상12 코카콜라 피크닉세트 이벤트 당첨후기 2탄 / 코카콜라 CGV 스페셜 집콕 패키지 삼성카드이벤트 1탄에 이은 2탄. 삼성카드 이벤트 / 코카콜라 이벤트 당첨 후기! 바보짓 열심히 했으니 이제 제대로 뜯어보자. 예쁜 코카콜라 상자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CGV 시그니처 스위트 팝콘 코카콜라 2캔 코카콜라 쿨러백 카카오 캠핑카 브릭 이다. 어찌보면 정말 별 것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꺼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콜라가 2캔 밖에 없어서 가족들간의 신경전이 예상된다. (특히 남편) 코카콜라 쿨러백. 가볍게 나들이 갈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겉감이 조금 조심해야 할 듯 한 재질이지만 두툼하니 쿨러백 역할은 잘 할 상이다. 기분도 낼 겸 받은 팝콘과 코카콜라를 넣어봤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짱짱하게 들어간다. 아 기분이가 너무 좋다. 자, 이제 나를 응모의 길로 인도했던 카카오 브릭을 열.. 2021. 5. 14. 코카콜라 피크닉세트 이벤트 당첨후기 1탄 / 코카콜라 CGV 스페셜 집콕 패키지 삼성카드이벤트 오전부터 이어진 일정에 녹초가 되었다. 오후에도 한참 일하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도착했다. 뭐지 시킨게 없는데. 시누이가 종종 아들의 선물을 보내줘서 그런거겠지 싶었고 바빠서 더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허얼. 난 이런걸 산 적이 없는데. 도대체 이게 뭐지? 이게 뭘까? 뭐지? 뭐지?!!!! 한참을 생각했다. 구성품을 보아하니 코카콜라 피크닉세트 인가 보다. 뭔지 모르지만 내 이름이 떡하니 적혀 왔으니 두근두근 언박싱을 해보자. 상자를 여니 상자가 또 하나 나온다. 코카콜라의 시그니처 영롱한 빨간색이다. 흥분되기 시작하는 나. 드디어 오픈! 뭐가 그득 들어있다. 이 시점 쯤 되니 대체 이것의 출처가 어디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 뜯어보자. 내꺼 아님 우째. 택배 배송 문자가 왔.. 2021. 5. 14.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 감자튀김 시즈닝 / 원격수업 맛있는 간식 만들기 아침 먹은지가 얼마나 됐다고 엄마를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에서 간식요청이 느껴진다. 원격수업은 정말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다.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하니(늘 피곤 항상 피곤) 에어프라이어 로 감자튀김 만들기 들어가시겠다. 냉동실에서 감자튀김을 꺼낸다. 에어프라이어 가 없었다면 감자튀김 상상이나 했을까싶다 기술의 발달은 편안함과 비만을 함께 가져온다. 어흑 ㅜ (그래도 넘 좋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된다. 기름 이런거 더 둘릴 필요 없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벅스웨이 렘웨스턴 슈스트링 막대감자' 다. (체험단 이런거 아니고 내돈내산한 결과) 주로 쿠팡에서 사는데 요걸 샀을 당시 가격은 9400원. 2키로나 되서 제법 오래 먹을 수 있다.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개인.. 2021. 5. 12. 간단한 아이 아침 밥상 / 한끼를 먹어도 예쁘게 먹어볼까! 지금은 훌쩍 큰 초딩이라 엄마밥도 뺏어 먹지만 요녀석도 여리여리 상애기 시절이 있었다. 항상 일찍 일어나고 아침도 잘 먹는 덕분에 등원 전에 애 태울 일 한번 없어던 고마운 녀석이다. 나는 늘 늦잠이 뭐냐고, 먹는거냐고 호기를 부렸었다. 자식일은 장담하면 안 된다더니 이 녀석이 갈수록 잠이 늘다못해 마미, 텐 모얼 미니츠 플리즈. 이카고 앉아, 아니 누워 계신다. 혀 굴릴 시간에 일어나라 아들아. 지금은 자타공인 고기쟁이지만 고기를 너무 안 먹어 걱정이던 때가 있었다. 유치원 급식 고기를 먹다 삼키질 못해 주머니 속에 고이 넣어와 기겁을 하게 만든 적도 있었다. 어찌해서든 한 점이라도 먹여보려고 갑자기 삘받아 만든 아침밥 인기가 좋았다 얼굴은 도저히 못 먹겠대서 밥을 따로 줬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눈알.. 2021. 5.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