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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맛집2

삼산맛집 라라코스트 /신메뉴 바베큐 폭립 시식후기 나는 폭립을 참 좋아한다. 특히 TGI 프라이데이 폭립을 참말로 좋아했는데 TGI가 점점 없어지더니 이제 찾을 수 없게 되어서 맘이 느므느므 상했던 사람 중의 하나였다. 패밀리 레스토랑 웨이팅에 긴장하며 방문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우후죽순 생겨나는 다양한 식당들에 밀려 그런 곳도 있었지 하는 옛추억이 되어 버렸다. 아유 정말, 나이가 드니 맨날 라떼이야기다. 각설하고 오늘은 그렇게 좋아하던 폭립을 먹었던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삼산 라라코스트에서 ^^ 사실 삼산 라라코스트는 첫 방문이었다. 평소 동구 일산 라라코스트만 갔던지라 삼산도 나름의 기대치를 가지고 방문했다. 라라코스트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나름 괜츈한 파스트&피자 가게이다. 서점에 들려 책을 왕.. 2021. 6. 8.
그린 프레샤 /울산삼산샐러드카페/다이어트샐러드가 이렇게 맛있어?! 삼산에 책 사러 댕기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을 샐러드를 하나 사보았다. 백화점 식품코너가서 사야지 하고 걸어가다가 프레샤 라는 샐러드가게를 발견했다. 이 가게를 이제 보다니 암튼 시야가 좁긴 좁다. 프레샤(FRESHA) 울산 남구 삼산중로74번길 22 10:00~9:00 입구가 상콤하다. 군더더기 없는 이런 인테리어 좋다. 다양한 샐러드가 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다. 어지간한 식사 한끼 가격이다. 하긴 샐러드로 한끼하려는건데 당연한 건지도. 요즘은 신선한 야채가 더 비싸니까. 내부는 그린그린하고 깔끔하다. 사장님도 이쁘시고 친절친절. 샐러드를 많이 드셔서 그릉가 상큼하신 분^^ 투명플라스틱의자가 불편해보였는데 막상 앉아보니 생각보다 괜츈했다. 삼산 샐러드카페 프레샤의 메뉴와 가격이 궁금하다면 위의 사진.. 2021. 6. 2.